가장 소중하면서도 일상에서는 그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는 세 가지 중 하나, 물, 공기, 그리고 이것.
사람마다 상대적으로 느끼지만,
절대적이고 공평한 것.
시작할 때는 소중함을 모르고 허비하다가,
마지막에 다다르면 무엇보다 소중해 지는 것.
젊어서는 '느리다', '모자란다' 하고,
나이들수록 '빠르다', '남아돈다' 하는데
삶의 끝에는 없어지는 것.
상황, 감정에 따라 변하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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