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니, 티티카카, 마추픽추, 이과수 폭포, 토레스 델 파이네 그리고 쿠바....
나를 포함한 어떤 사람들의 버킷 리스트에 있을 남미 여행!
허소라 작가는 <남미의 101가지 매력>을 쓴 박재영(하늘호수) 작가와 같은 그룹사에 근무했다는 것, 순서는 다르지만 남미 여행과 퇴사, 그리고 여행 작가와 남미 전문 가이드의 삶... 비슷한 이력의 두 사람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하게 되면 오감이 열리고 아름다운 것들을 보고 느낄 수 있게 된다. - 미쉘 옹프레, <철학자의 여행법>
"시간이 죽지 않는 삶은 멋진 것입니다. 항상 문이 있기에, 사랑만이 채울 수 있는 문이 있기에." - 영화, <시간의 춤>
"A great way to learn about your country is to leave it." - Henry Rollins
나는 침묵이 사랑의 필수 요소라는 점에 동의한다. 언어는 너무나 많은 것을 파괴한다. 그런 점에서 여행도 사랑도, 가끔은 침묵의 시간이 필요하다. ... 언어를 뛰어넘는. --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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