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 lunar calendar의 정월 초하루인 4.13일부터 15일까지 태국 전역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된 쏭크란 축제가 한창이다.
보통 시작 전날 저녁부터 거리는 물총을 든 남녀노소가 서로 물을 쏘고, 차량이나 가게 앞에 커다란 물통을 준비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축복을 기원하는 물을 뿌리거나 석회가루를 발라준다.
파타야에 도착한 주말부터 시작한 쏭크란은 꼬창으로 넘어간 월요일(4.15)까지 이어졌고, 꼬창에서 파타야로 돌아온 19일은 파타야 쏭크란 날이라 거리가 모두 막혀, 숙소까지 데려다주기로 한 합승밴은 파타야 시내 수쿰빗로드 한가운데 내려주며 알아서 가라고 한다.
급히 수배한 오토바이 택시에 메달려 물과 석회가루 세례를 받으며 쏭크란을 즐기기, 4월 태국 여행을 계획한다면 쏭크란 축제 기간에 맞춰 물축제를 즐겨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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