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면 무화과가 제철이다.

어릴적 담옆에 있는 무화과 나무에 매달려 단내나는 무화과를 따 먹던 기억...

외갓집 다락에 무화과를 하루에 한개씩 간식으로 내주시던 할아버지의 기억...


무화과는 추억을 품고 있는 과일이다.


요즘 무화과를 반건조로 형태로 말려서도 먹는데, 와인 안주로 제격이다.

제철에는 토스트에 얻어 무화과 토스트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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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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