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에 맞춰 귀한 흑산홍어를 맛 볼 기회가 생겼다.
찰지고 쫀득함, 적당히 삭혀 코를 간지럽히는 맛이 일품이다.
회로, 무침으로, 찜으로, 마지막 정점은 묵은지 넣고 끓인 홍어애탕! 명절에 맞춰 담궈 놓은 막걸리와 환상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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