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에 맞춰 귀한 흑산홍어를 맛 볼 기회가 생겼다.
찰지고 쫀득함, 적당히 삭혀 코를 간지럽히는 맛이 일품이다.

회로, 무침으로, 찜으로, 마지막 정점은 묵은지 넣고 끓인 홍어애탕! 명절에 맞춰 담궈 놓은 막걸리와 환상궁합.

반응형

'6.먹고놀기(Food & Play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치, 청어, 준치회  (1) 2024.02.03
풀베고 해신탕, 노을과 별.  (0) 2022.07.15
막걸리 담궈먹기  (0) 2021.10.25
가을, 배추전  (0) 2020.11.01
말복에 먹는 문어 4합  (0) 2020.08.16
Posted by 소요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