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평등하고 소중한 존재이지만 인간의 욕망은 차별과 억압을 만든다.
  

[본문발췌]


라일라는 인간이 직면해야 하는 가장 어려운 일 중에서 기다리는 일만큼 힘든 게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어떤 것들은 책에서 배우지. 그러나 직접 보고 느껴야 하는 것들도 있는 법이다.


지붕 위에서 희미하게 반짝이는 달들을 셀 수도 없었고
벽 뒤에 숨은 천 개의 찬란한 태양들을 셀 수도 없으리...  - 사이브에타브리지 <카불> 중에서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331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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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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