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가면 오름을 찾아 가벼운 산책을 한다.
예전에 김영갑 갤러리에 들렀다 찾은 다랑쉬, 용눈이 오름...
석양이 아름답던 군산오름...
분화구 안 숲의 아름다움을 추천받고 찾았던 앞오름(아부오름)....
이번 5월말 제주 여행에서는 예약과 일정상 번번히 실패했던 거문오름의 자연을 만끽하고,
초등학교시절 동생들과 김밥싸서 소풍가던 사라봉, 고등학교 점심시간 노닐던 별도봉 추억 산책!
흐린 날씨로 일몰과 석양의 아름다움은 못봤지만 차귀도 배경의 아름다운 바다전망을 보며 수월봉 드라이브로 오름과 바닷가 전망 작은 봉우리를 올랐다.
[사라봉, 별도봉]
[거문오름]
[수월봉 가는길]
반응형
'1.여행이야기(Travel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천, 해송길, 죽림을 거닐면 생각나는 교토, 간사이 여행 (1) | 2022.08.06 |
---|---|
고창 고인돌유적지 & 운곡습지 (0) | 2022.07.24 |
한라산 선작지왓 분홍 꽃바다 (0) | 2022.06.07 |
가을, 설봉공원! (0) | 2021.11.05 |
이천 설봉호수 음악 분수쇼 (1) | 2021.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