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가족여행 중간에 혼자 이틀에 걸쳐 daytrip fun diving을 갔습니다.
daytrip은 피피섬 방향으로 King Cruiser, Shark Point & Koh Dok mai 또는 Phi Phi Island & Shark Point / Anemone Reef 포인트 중 3 dives를 진행하는 보트와 Racha Noi & Racha Yai 섬 방향 3 dives 보트에 조인하는 형태로 진행합니다.
다이빙샵에 예약을 하면, 아침에 숙소로 Pickup을 하고 찰롱 선착장에 사람들이 내리면 예약한 다이빙샵의 가이드를 만나 장비를 체크하고 예약한 포인트로 가는 보트에 여러 팀들이 같이 탑승하게 됩니다.
fundiving daytrips에 포함된 것들(Local shop 기준)
Transfer service Patong, Karon, Kata , Chalong & Naiharn (check with for your area) Scuba Equipment Rental, Dive Master with small group, On Board breakfast lunch buffet (from our professional chef) Fruit Snack Drink (Tea Coffee Water & Soft Drink)
첫 날은 King cruise wreck, anemone reef, koh dok mai로 갑니다.
킹크루즈 난파선 포인트까지는 1시간 가량 배를 타고 이동하는데, 7월은 시야가 그리 좋지 않지만 거대한 난파선을 보금자리 삼은 물고기 떼가 가득합니다.
아네모네 리프와 코독 마이는 그나마 시야가 좀 괜찮고, 산호와 노란색 물고기 떼, 나폴레옹 피쉬 가족, 연산호와 월에 붙은 부채산호, 복어 등을 만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바다입니다.
배 바닥이 미끄러워 2층 휴식공간과 1층 장비가 있는 공간 사이 오가며 조심해야하고, 다이빙샵에서 장비 렌탈하는 경우 Short Suit가 대부분이라 킹크루즈의 경우 녹슨 배 선체에 다리나 팔이 긁히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한국인 다이빙샵도 있고, 로컬 다이빙샵도 많으니 가격이나 조건 등을 따져보고 선택하면 되는데 어떤 다이빙샵을 선택하던지 대부분 아침에 찰롱부두에서 만난다. 로컬샵은 표시된 요금에 장비 렌털료가 포함된 경우가 많다.
다음은 푸켓에서 이용하고 알아 봤던 다이빙 샵이에요.
* SNJ Diving Tour, https://www.snjdivingtours.com/
* Love Diving Phuket. http://www.phuketdiving.org/
* Buble Buble Dive, http://www.bubblebubbled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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