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의 봄은 백련사의 떨어지는 동백과 다산초당, 석문계곡의 벚꽃 구경과 함께 한다면 여름에는 마량항에 들러 싱싱한 해산물과 자연산 횟감을 먹거나 사서 돌아오는 길 가우도 산책과 보성 18번국도 메타세콰이어길 드라이브를 추천한다.
마량항에는 전복과 자연산 횟감 생선들, 여름철 갯장어 샤브샤브와 횟감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가우도는 출렁다리로 연결된 강진의 작은 섬으로 갯벌 너머 일몰을 감상하며 한적하니 산책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마량항 다녀오는 길에 잠깐 들러볼 만한 곳이다.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한 담양도 있지만,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김제평야에 길게 늘어선 죽산 메타세콰이길과 보성에서 화순으로 넘어가는 18번 국도에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이 가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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