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향기와 고운 빛깔, 함께 마시는 사람으로 그 맛이 더하는 와인.

처음 맛 본 신세계, 보르도 프리미엄 그랑크뤼, 신의 물방울.

54년 세월을 보낸 페트뤼스의 향과 깊이가 압권, 샤또 마고의 부드러움, 무똥 로칠드의 여운과 프란시스 베이컨의 레이블 그림의 묘한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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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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