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얼었던 땅은 마을 이장님께 부탁해 트랙터로 갈아 엎고, 정부지원 석회비료 11포대를 밭에 깔며 올 농사 시작.

오후가 되니 돌풍과 빗발이 봄길을 늦추려 한다.

저녁은 해물미나리전에 막걸리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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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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