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근처 가장 좋아하는 드라이브 코스는 부안 우동제를 지나는 내변산길! 자주 지나가지만 우동제 옆에 폭포가 있는지 몰랐다.
이유는 항상 쏟아지는 폭포가 아니라 비가 많이 오면 흐른다는 것! 이정표도 있는데 모르고 계속 지나쳤다.
장마비 끝물에 쏟아지는 폭포는 장관이다.
시원한 내변산길 따라 부안저수지 지나, 원래 목적지였던 고사포해수욕장은 캠핑족 대상으로 사설야영장이 극성이라 지나치고 격포 넘어가기전 동네 정자에서 잠쉬 쉬다가 곰소 들러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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