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서편, 노을과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가 많다.
그 중에 한 곳 영락리 노을 해안로, https://goo.gl/maps/1hevEftjZAmq3T4i8
이덕무 선생의 글이 어울리는 낙조!
"아침노을은 진사(辰砂)처럼 붉고, 저녁노을은 석류꽃처럼 붉다" - 이덕무, <이목구심서2>
더불어 중산간까지 올라가지 않더라도 원시 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숲길을 걸을 수 있는 곳 화순 곶자왈. , https://goo.gl/maps/M2jBZMtVYs3VhBxy6
우중 숲 산책을을 좋아하는데, 화순 곶자왈 우중 산책은 화산석 여기저기 초록이 선명한 이끼와 숲 바닥과 나무 사이사이 온 사방에서 풍겨나온 자연의 냄새, 비와 바람에 우수수 떨어져 만들어진 찔레 꽃길로 운치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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