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변동성은 비즈니스와 투자의 기회!

 

 

[본문발췌]

 

 

변신의 생존의 기본 조건이다.

 

 

변화를 읽는 세 가지 기준 : 속도, 양(변화가 미치는 범위 혹은 변화 대상의 수), 지속성

 

 

기업 변신의 다섯가지 딜레마

  1) 미래 예측의 어려움

  2) 전망과 실제 수요의 괴리 ( 있으면 좋겠는가? vs 돈을 내고 구매 하겠는가?)

  3) 타이밍과 3개의 계곡

      연구/원리발견 -> 개발/시작개발(유용성 계곡) -> 사업화/양산개시(경제성 계곡)

      -> 산업화/기존제품 대체 신시장 창출(수용성 계곡)

  4) 기술혁신의 불연속 (기술혁신의 속도가 빠른 신산업)

  5) 복잡하게 얽혀 있는 이해당사자들

 

 

3대 메가트렌드와 신사업의 탄생

  1) 인구구조 변화 --> 헬스케어 --> 에이징솔루션사업 / 1~2인 가구 대응 사업

  2) 도시화 --> 인프라스트럭쳐 --> 안(安) 비즈니스 / 도심형 서비스업

  3) 기후변화 --> 신재생 에너지 --> 에너지 효율화 사업 / 식량 비즈니스

 

 

기술이나 공급의 관점이 아니라 수요나 시장의 관점에서 접근하자. 공급자가 컨텐츠를 만들어 제공하는 것 보다 소비자 자체가 컨텐츠를 만들고 소비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비즈니스 매력도가 높아진다.

 

 

변화는 곧 기회다. 경제 시스템이나 생활에 변화가 생기면 변화에 적응하려는 경향이 나타나고, 이 과정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무궁무진하게 발견할 수 있다. 메가트렌드를 다각도에서 분석하여, 불안정한 것은 안정화하고 넘쳐나는 것은 사용하게 만들며 부족한 것은 채워주는 기술을 찾아보자. 변화로 인한 낯선 환경을 완화해 경제주체들이 보다 순조롭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 그것이 바로 신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기후변화의 대응 방향 : Reduce(에너지 소비절감, 스마트 그리드 등), Replace(에너지/소재 대체), Recycle(자원 재활용/도시광산), Return(탄소 포집/저장)

 

 

신사업 기획의 4가지 포인트

1. 3가지 키워드에서 기회를 찾는다

  - 변동성(Volatility)은 줄여주기

  - 넘쳐나는 것(Abundance)은 줄여주거나 사용하게 하고,

  - 점점 부족해지는 것(Rare)은 그 대안(Replace, Reduce,Return)을 제공하라. 그것이 바로 유망 신사업이다.

2. 패턴을 읽으면 진입 타이밍과 시장 규모가 보인다

  - 가구 소득이 5천 달러가 넘으면 지출이 늘어나는 품목은?

  - 소득이 낮아도 보급률이 높은 것은?

  - 소득, 산업, 인구 변화를 나타내는 그래프를 정확히 읽어라.

  -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팔아야 할지 보일 것이다.

3. 정확한 업(業)의 정의가 경쟁의 조건을 말한다

  - 지금 구상하고  있는 신사업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면 원점으로 돌아가 업을 재정의하라.

  - 경쟁자와 진입 장벽을 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다.

  --> 시장 전체의 가치사슬을 읽고 '업'을 파악. (예, 자동차는 신차구입/중고차구입/연료/보험/보수/금융/기타 등)

  --> 고객이나 기술을 재정의할 수 있는지 검토 (후지필름 안티에이징 솔루션, 세콤 화재보험시장 진출 등)

4. 공급자가 아닌 소비자의 눈으로 봐야 한다.

  - 최첨단 기술이 반드시 성공을 약속하지 않는다.

  - 단순하고 명쾌한 가치를 제공하고 한눈에 알 수 있는 뚜렷한 차이를 보여주며 획기적 원가 혁신으로 승부하라.

  --> 소비자가 깜짝 놀랄 '차이'를 제공하라.

  --> 좋은 제품을 더 싸게 파는 원가혁신으로 승부하라. (중급 이상 품질에 저가)

  --> 목표는 단순하고 구체적으로 설정하라. (크기나 규모 등 물리적 기준 혹은 가격이나 성능처럼 숫자화 할 수 있는 것, 총량 개념의 목표. 연비 30% 개선 등, 총량 개념의 목표 설정에서 비롯되는 혁신의 부수 효과가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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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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