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장은 평소보다 1주정도 늦게 하는데도, 날씨가 따뜻하다.

배추도 실하게 잘 자라 80포기가 생각보다 양이 많다.

미리 절여서 씻어놓은 배추, 직접 담근 새우젖과 무, 생강, 사과, 배 등을 넣고 가마솥에 쑨 풀, 여름내 키우고 말린 고추, 쪽파 등을 넣고 양념을 쓱쓱 비빈다.

김장 뒷풀이는 수육, 더덕구이로 1차. 굴물회로 2차!

이렇게 겨울 반찬준비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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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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