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를 마치고 집 앞 설봉공원으로 산책길!
저녁 7시 즈음, 호수가 관람석 근처에 사람들이 웅성웅성 모여 앉는 것을 보고 나도 잠시 착석!

설봉호수 음악 분수쇼....
저녁시간이라 멀리서 찾아오기 쉽지 않지만, 이천 근처 여행길이라면 이른 저녁먹고 잠시 구경하는 것도 좋을 듯!

설봉호수 옆 인공폭포 구경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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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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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고 정리하느라 정신없이 지내다가 주말과 대체공휴일 연휴 백사면 산수유마을 근처 원적산 둘레길과 설봉산 산책!

원적산 둘레길은 사람이 없어 한적한데 들개들이 자주보여 안전을 위해 여러 사람 모여다니는게 좋겠다.

이천을 빙둘러 전망할 수 있는 설봉산은 어린 아이들도 같이 오를 수 있는 가벼운 산책겸 등산코스!

등산을 마치고 근처 쌀밥집이나 토종순대국, 비지두부집 등에서 맛난 점심으로 원기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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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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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책, 간접경험과 생각을 넓혀주는 도구!

 

 

[본문발췌]

 

 

"안정을 추구할수록 더욱 불안정해진다. 불안정이 삶의 근본 이치인 까닭에.

안정을 추구하지 않을 때 비로소 불안정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다.

삶의 불안정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기뻐할 때 성숙이 그대를 찾아올 것이다" - 틈

 

 

Less is More

"발걸음이 가벼울수록 여행도 가볍듯, 삶의 여정에서 가난함으로 필요를 줄인 사람은 더 행복하고, 부의 무게 아래 신음하지 않는다. - 미누시우스 펠릭스"

 

 

오쇼 라즈니쉬 "틈"

윌리엄 어니스트 보우먼 "럼두들 여행기"

매슈 라이언스 "불가능한 여행기"

골디언 밴더브뤼크 "자발적 가난"

김영갑 "그 섬에 내가 있었네"

다비드 르 브르통 "걷기 예찬"

롤프 포츠 "여행의 기술"

김하돈 "고개를 찾아서"

조세희 "침묵의 뿌리"

막스 피카르트 "침묵의 세계"

강제윤 "섬을걷다"

헨리 조지 "진보와 빈곤"

장 도르메송 "거의 모든것에 관한 거의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2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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