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델 베리의 이야기는 한결 같다.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어 조화로운 삶을 살자. 우리는 경제 발전이란 목표가 삶을 윤택하게 해줄거라 믿고 달려가고 있지만 현실은 착취와 파괴로 향하고 있다.

우리 자신의 삶 뿐 아니라 후세를 위해서도 이러한 삶의 방식과 가치관은 바뀌어야 한다.


<이하 본문에서 발췌>


오만한 무지는 세계화 경제를 장려하면서도 그에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세균과 질병의 국제적 확산에 대해서는 눈을 감는다. 오만한 무지는 평화에 대해서는 고려하지도 않고 무조건 전쟁을 일으킨다. 오만한 무지의 징표는 큰 규모로 일을 벌이려다 지나친 위험을 초래하는 것이다. 오만한 무지는 나쁜 결과를 예측하지 못한다. 모든 행동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오만한 무지는 투자된 자본에 눈이 멀어 나쁜 결과를 예측하려 들지도 않는다. p20


기업은 단순히 생존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의 덩치를(이윤을) 키우기 위해 무슨 일이든 가리지 않는다. 그리고 그 피해는 언제나 대중에게, 자연에게, 우리의 미래에 떠넘긴다. p28


양에 대한 무제한의 욕망에 굴복하는 행위는 귀중한 것을 모조리 포기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 삶을 전체에 포함시킬 때만 누릴 수 있는 형태적 완전성과 품위와 아름다움에 대한 희망을 모두 포기해야 하며, 영원히 미완성이고 불완전하며 탐욕스러운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우리 삶이 상상에 의해 완전해질 수 있는 하나의 인공물이라는 자각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p50


과학이 인간과 토지 사이의 연결 고리가 될 수 있으니 농촌 공동체의 지식과 문화를 과학으로 대체해도 무방하다는 가정은 이제 공식적인 강령으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과학은 자본과 이윤의 연결 고리 기능을 한다. 전문가로서 주도권을 가지려면 지역 지식, 즉 평범한 노동을 하는 사람들의 지식과 경험을 포기하거나 믿지 않아야 한다고 여겨진다. 그 결과 지역 지식은 경쟁력을 상실하기에 이르렀다. 우리는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 주민의 지혜를 잃고 있다. 이제는 어떤 문제가 생길 때마다 정부, 기업, 대학에서 전문가를 불러오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으로 간주된다. 그 전문가는 중심에서 고안한 물리학이나 화학의 최신식 해법을 추천할 것이다. 경제의 토대가 토지에서 정보로 바뀌었듯이, 노동의 토대가 지혜에서 자본으로 바뀌는 것이다. 물론 전문가들이 추천한 해결책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기만 한다면 이것도 괜찮다. 하지만 문제가 해결되기는커녕 사태가 악화되거나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건전 과학'과 기술 발전을 기업의 손에 맡겨두는 동안 우리의 농업은 갈수록 독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유전자 및 종자의 개수와 다양성은 줄어들고 있다. 대수층과 강물이 고갈되고, 농촌 공동체가 죽어가며, 토지와 농산물의 건강 상태도 갈수록 나빠지는 실정이다. 또한 식품 공급은 장거리 운송과 외국인 노동자에게 더 의존하게 되고, 우리가 마시는 물은 질이 점점 더 나빠지며, 멕시코 만에 있는 '죽음의 해역'은 더욱 넓어지고 있다. p140


나는 소통communication보다 대화conversation를 더 좋아한다. 우리가 미디어를 통해 경험하는 바와 같이 소통은 하나의 방향으로, 즉 중심에서 주변으로만 이루어진다. 그러나 대화는 양방향으로 이루어진다. 대화에서는 정보가 오간다. 소통과 달리 대화는 미리 예측해서 준비할 수가 없고, 말이 오가는 도중에 내용이 바뀌기도 한다. 대화를 시작하는 사람도 어떻게 끝날지는 알지 못한다. 그리고 대화를 할 때는 참가자들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언제나 사람들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내가 생각하는 '대화'란 둘 이상의 사람들이 서로에게 무언가를 알려주기 위해 말을 주고받는 행동이다. 방송국의 토크쇼나 시청자 전화 참여 프로그램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그런 식의 대화는 참여하지 않는 시청자에 의해 소비되는 상품일 따름이다.) p145


농사일이란 생명체와 같아서 다른 것과 달리 정보와 지식과 언어를 통한 소통이 쉽지 않다. 농사는 단순히 과학을 지역에 적용하는 문제가 아니라, 지역에 맞는 기술과 생활을 지역에서 실천하는 것이다. 농부는 똑같은 노동을 물리도록 반복해야 하는 직업이기에 농사일은 책으로 배울 수 없다. 다른 누군가에게 농사짓는 법을 '말'로 가르쳐 줄 수도 없다. ... 세상에는 소통이 불가능한 지식, 오직 경험과 협력을 통해서만 습득할 수 있는 지식이 분명히 존재한다. p149


책표지를 클릭하시면 창을 닫습니다.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35208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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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금융재테크 두번째 이야기... ELS 활용법.

먼저, 아래 글은 저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으로 참고하시고 투자 판단은 각자의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2016년 1분기, 미디어에 홍콩 지수를 기초로한 ELS의 손실구간 진입(Knock in Barrier)에 대한 이야가 뜨거웠다. 

예금 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서 좀더 높은 금융수익을 바라고 ELS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금융사에서도 적극적으로 영업을 하다보니 ELS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 대부분의 ELS 상품이 손실 위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투자 선택이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다.


과거에는 주식종목을 기초로한 ELS가 참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대부분 지수나 환율 등을 기초로한 ELS가 대세인 것 같다.


그러면 ELS는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정답은 모르겠지만, 경험을 토대로 한 나만의 투자 전략은 아래와 같다.


기초 상품의 가치가 저평가, 또는 많이 떨어졌을 때를 노려보자.

최근 지수형 ELS의 기초자산이 되는 국내 및 해외 지수가 큰폭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반등 또는 횡보를 하고 있다.


우량 주식도 그렇지만 지수라는 게 본질가치로 다시 회귀하게 되어 있으므로 과도하게 떨어져 있을 경우에 투자 시점으로 고려해 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ELS도 지수가 역사적 평균 보다 30~40%(이 부분은 각자의 판단에 따라 구간이 달라질 수 있다) 떨어져 있는 경우 40~50% 정도 Knock in Barrier를 갖는 상품에 대한 투자해 볼 만한다. 최근 3~4월 정도에 유럽과 홍콩 지수를 기초로하는 상품이 연 8~10%대 수익에 40~50% Knock in Barrier가 많았고 5월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이 시점이 지수형 ELS에 투자를 고려해 볼만한 타이밍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이렇게 기초자산의 시장환경이 안좋은 경우 Knock in barrier도 낮은 반면 기대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높게 나온다.


아쉬운 점은 이렇게 선택하여 투자한 상품이 보통 3개월/6개월 마다 조기 상환조건에 맞아 상환이 되어 좋은 수익률을 장기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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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월이면 직장인들은 소득공제를 위한 서류 준비를 하면서, 올해는 내가 얼마나 "받을까?"로 설레이거나 "낼까?"로 한숨을 쉰 경험이 있을 것이다.


개인연금저축계좌는 연간 400만원 한도에 대해 세액공제(13.2% 총급여 5500만원 이하 근로자는 16.5%) 혜택과 개인연금저축계좌의 금융소득에 대한 세금 이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사회 초년생이나 직장생활이 어느정도 남아 있으면서 연간 400만원 정도의 저축 여유가 있는 근로자라면 생각해 볼만한 상품이다.


단, 55세이후 연금형태로 수급해야 과세이연 등 효과를 볼 수 있어, 노후자금 성격의 장기로 묶어둘 수 있는 저축이라고 봐야 한다.


개인연금저축 펀드의 경우 개인의 기대수익과 위험수용도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구성하여 투자할 수 있어 안전형 투자 성격이라면 은행예금과 비슷한 성격의 MMF와 같은 저위험/저수익 상품에 투자하고, 좀더 고수익/고위험을 추구한다면 국내 및 해외 주식, 채권 펀드에 투자해 볼 수있다.


요즘은 시장의 변화에 따라 여러 펀드에 분산투자하는 재간접 펀드 등에 시장의 상황에 맞게 비율과 투자시점을 조절해 가며 적립식으로 운영하는 것도 괜찮은 기대수익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계좌 규모가 일정 금액 수준 이상 도달한 경우 투자환경이 안좋다고 판단될 때는 MMF 등에 투자하고, 시장 상황을 봐 가며 적립식 형태로 비율을 조절해 가는 것도 좋은 투자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공포심리에 따라 시장이 가치보다 저평가 되었을 때 적립비율을 높여 투자하는 방법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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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복숭아, 사과, 블루베리꽃은 이제 다지고... 벌들이 날라다 준 꽃가루 덕분에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


하얀 꽃받침에 알록달록 꽃 수술이 귀여운 아로니아도 꽃이 이제 거의 지기 시작하고, 복분자 꽃에 벌들이 옮겨가 있네요.


겨울내 추위를 이겨 낸 양파와 마늘은 이제 수확을 기다립니다.


추운 겨울을 땅속에서 이겨 내기 위해 양파와 마늘은 그리도 매운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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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이면 갑오징어가 제철이랍니다.


어릴적 부두에 나가면 손질하다가 바닥에 이리저리 버려져 있던 갑오징어 생각이 나네요. 하지만 요즘 살아 있는 활 갑어징어 몸값이 귀한신 몸입니다.

살짝 데쳐서 봄 야채와 무침이나, 물회에는 금방 죽은 갑오징어도 괜찮습니다.

시원한 갑오징어 물회와 미나리를 넣고 무친 갑오징어 회무침. 봄 열무, 죽순볶음, 두릅무침까지 한상 차려 봄을 느껴보세요.


물회와 회무침에는 막걸리가 제격인데, 복분자로 아쉬움을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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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는 매화 구경이 제일이라는데, 시기를 놓치고 점점 더워지면서 초록이 짙어지는 5월 초 조계산 자락 선암사를 찾았다.

먹거리가 많은 순천에서 점심 메뉴를 고르는 어려움 속에 정해진 메뉴는 길가다 우연히 알게된 건봉국밥. 고기 잡내가 없는 국물로 속을 덮히고 오후 늦으막히 찾은 선암사는 비온 뒤 숲의 싱그러움이 한창이다. 편백숲에서 미세먼지에 찌들은 폐를 정화하고, 고사목들과 개울 물소리, 산사의 아름다운 정원 구경으로 시간이 아깝지 않다. 아직 철쭉과  몇가지 봄꽃이 여기저기 남아 있지만, 초여름은 초록이다. 계절마다 찾고 싶은 장소, 선암사. 조만간 송광사 넘어가는 산길 중간 보리밥집까지 트레킹을 와야 겠다.


볼거리 : 선암사, 송광사, 순천만, 낙안읍성

할거리 : 숲길 트레킹

먹거리 : 아랫장 국밥 (건봉국밥), 순대국밥(거목), 한정식, 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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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더해가면서 매화는 열매를 맺기 시작하고, 복숭아 꽃은 다 떨어졌습니다.

이제 사과꽃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블루베리 꽃에는 벌들이 와서 화분수정을 열심히 하느라 붕붕붕 소리가 시끄럽고, 성질급한 새 몇마리는 블루베리 꽃을 블루베리 열매로 착각하는지 그 꽃을 와서 따먹으려고 합니다. 새 피해를 막기 위해 방충망을 쳐야 겠네요.


4월초에 먼저 심었던 여름수확 작물들에 이어 땅콩, 청양고추, 야콘, 수박, 참외, 시금치, 흑상추, 비트 등을 추가로 심었습니다.


그런데 먼저 심었던 고추는 바람에 휘청거려 상태가 안좋습니다.


지난번 바람에 날아간 건조장 하우스 비닐까지 씌우고, 황사속 고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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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경이면 북한산 진달래 능선은 분홍빛으로 물듭니다.

진달래 능선을 오르는 길, 하산실에는 군데군데 벚꽃이 져가고 있는데, 바람이 불때마다 꽃비가 내리네요.

산행 후에는 북청생고기에서 두툼한 목살 소금구이와 고소한 돼지껍데기에 막걸리 한잔으로 산행 피로를 덜어냅니다.


산행코스 : 솔밭공원 - 북한산둘레길 - 보광사 - 진달래 능선 - 소귀천계곡


먹거리 : 솔밭공원 옆 춘천막국수, 정의공주묘 앞 북청생고기

할거리 : 소귀천계곡에 발담구기

볼거리 : 봄 꽃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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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비/바람이 거세 비닐하우스 건조장 비닐이 날아갔습니다. 

2012년에 태풍으로 두 번이나 비닐을 갈아 씌운 후 작년에 일부 보수만 했더니, 결국은 사고를 치고 말았네요. 올 봄에는 비닐을 새로 씌워야 겠습니다.


3월말에 마지막으로 밭을 갈고, 농협출자로 받은 계분 퇴비 7개와 유기복합비료(파라다이스)를 주고 지난주에 초석잠, 열무, 치커리, 상추, 당근, 마, 생강, 참외, 가지, 오이고추, 꽈리고추, 방울토마토, 토마토, 호박, 박, 고추를 심었습니다.


고추는 모종을 620개 심었는데 부족한 것 같아 월요일은 오일장에 가서 청양고추와 꽈리고추 모종과 수박, 야콘을 사다가 더 심어야 겠습니다.


집 주변에 과실수로 심어놓은 매실, 복숭아, 자두는 꽃이 지고 작은 열매가 맺기 시작하네요. 작년 해걸이를 하던 사과는 올해 꽃이 엄청 피었는데, 바람에 복분자, 블루베리 꽃까지 많이 떨어지네요.


그래도 가족들 먹을 만큼은 나오겠지요.


4년여 동안 집을 지키던 복돌이를 지난주 태임씨가 온천 간 사이 아버지가 팔아버려서 집이 쓸쓸합니다. 태임씨는 복돌이 생각에 눈물이 나신다고 하네요.



(복돌이 어렸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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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에 한번 정도 태국 여행을 하게되는데, 그 때마다 우리가 선택하는 항공사는 베트남항공의 프로모션 티켓이다.


보통 30만원대 중반 가격에 하노이 or 호치민 스탑오버가 1회 무료 가능해 중간에 베트남에 들러 놀다가 태국 방콕을 중심으로 남부의 푸켓/끄라비나 북부의 치앙마이 등으로 여행할 수 있는 코스를 짤 수 있다.


항공권 가격은 시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명절 연휴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즌에 프로모션을 하고 있으니, 2~3개월 전에 미리 예매한다면 원하는 노선 표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비행시간을 잘 선택하면 인천/하노이 or 인천/호치민 노선에 대항항공 Code share 편을 이용하는 행운을 누릴 수도 있다.


여기에 몇 번의 코스를 적어 공유해 본다.


1. 하롱베이와 방콕/파타야 기본 코스

 - 오전 10시 대 인천-하노이 노선 선택하여 점심 시간에 하노이 도착

 - 하노이 여행자 거리에서 하롱베이 투어(1박2일, 2박3일 등 선상숙박 투어) 예약

 - 하노이 일정을 마치고 하노이-방콕 오전 비행기로 이동

 - 방콕/파타야 등 태국 내 일정 소화

 - 방콕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는 오후 7시반 시간 대 하노이/호치민 거쳐서 2시간 정도 대기 후 바로 인천으로 가는 비행편 선택 (다음날 새벽 6~7시 인천 도착)


2. 호치민 여행자 거리에서 쉬고 끄라비/치앙마이 여행

 - 오전 10시대 인천-호치민 노선 선택하여 호치민 시내로 이동해서 여행자 거리와 시티투어

 - 호치민-방콕 오전 비행기로 이동

 -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크라비행 방콕에어웨이즈 프로모션 티켓으로 이동

 - 크라비에서 3~4일 놀다가 에어아시아 프로모션 티켓으로 치앙마이 이동

 - 치앙마이에서 3~4일 놀다가 방콕에어웨이즈 프로모션 티켓으로 방콕으로 돌아가기

 - 방콕에서 놀다가 하노이/호치민 경우 인천행 이용하기


3. 호치민 공항 근처에서 쉬고 꼬따오 여행

 - 오후 6시대 인천-호치민 대한항공 코드쉐어 이용, 호치민 공항 도착해 근처 호텔 휴식

 - 호치민-방콕 오전 비행기로 이동

 - 돈무앙 공항으로 이동해 춤폰행 오후 비행기나 카오산으로 이동해 저녁 야간버스로 꼬따오 이동

 - 돌아오는 길은 같은 코스 거꾸로...


※ 보통 방콕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타기 전, 호텔에서 공항으로 이동하는 게 아니면 공항 도착 후 샤워가 절실할 것이다. 그런 경우 PP카드를 이용해 공항라운지에서 샤워하고 저녁 요기까지^^. 대신 PP카드 이용 공항 라운지 중 샤워시설이 있는 곳은 지정되어 있으니 확인 후 이용 하시길.... (2016년 4월에 이용시에는 G게이트쪽에 CIP 라운지가 가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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